
KIA 박민, 생일 맞이 오러클린 상대 홈런
게시2026년 6월 6일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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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박민은 5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달빛시리즈 삼성 라이온즈전 4회말 1사 1루에서 삼성 선발 오러클린의 131㎞ 슬라이더를 홈런으로 날렸다. 이는 시즌 3호, 데뷔 통산 4호 홈런이며 박민의 25번째 생일을 맞이한 경기였다.
박민은 경기 전날부터 오러클린 영상을 연구하며 이미지트레이닝을 했다고 밝혔다. 첫 타석에서 아쉬운 아웃을 당했지만 두 번째 타석에서 과감하게 초구 슬라이더를 노려 홈런을 기록했다. 광주 야구팬들은 생일 축하 합창으로 선수를 반겼으며, 이날 챔피언스필드는 2만 500장이 매진돼 최근 홈경기 7경기 연속 매진을 기록했다.
박민은 현재 타율 2할2푼, OPS 0.614으로 타격에서 아직 두각을 드러내지 못하고 있지만, 타격감이 올라오고 있다며 매 타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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