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LCC들 통합 진에어 견제 '몸집 불리기' 경쟁
게시2026년 9월 20일 17:20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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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월 통합 진에어 출범을 앞두고 국내 저비용항공사(LCC)들이 인수·합병과 항공기 확충에 나서고 있다. 이스타항공이 에어프레미아 인수를 추진하고 트리니티항공은 장거리 노선을 확충하며 제주항공은 항공기 직접 구매를 늘리는 등 4강 체제 재편이 가시화되고 있다.
이스타항공 최대주주 VIG파트너스는 에어프레미아 지분 70%를 3000억원대에 인수할 계획이며, 단거리와 중장거리 노선을 결합해 체급을 키우려 한다. 트리니티항공은 A330-900 도입으로 유럽·미주 노선 진출을 추진 중이고, 제주항공은 보잉 B737-8 직접 구매로 연간 12~14% 비용 절감을 목표로 하고 있다.
통합 진에어는 기단 60대·연간 매출 2조5035억원으로 국내 LCC 최강자가 될 전망이다. 자금력 부족 중소형 항공사들의 경영난이 심화되면서 추가 구조조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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