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행권 대출 규제로 비은행권 대출 수요 증가
게시2026년 8월 5일 18:45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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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의 대출 조이기가 본격화되면서 차주들이 저축은행·캐피탈·대부업 등 비은행권으로 몰려가고 있다. 대출비교플랫폼 핀다 분석 결과 은행권 신용대출 한도 조회는 6월 116만897건에서 7월 62만249건으로 46.6% 감소했으며, 대출 신청은 2699건에서 1739건으로 35.6% 줄었다.
반면 캐피탈과 대부업의 신용대출 한도조회는 7월에 6월 대비 각각 11.3%, 13.1% 증가했다. 은행에서 원하는 한도를 받기 어려워진 차주들이 상대적으로 금리가 높은 비은행권 상품까지 함께 살펴보기 시작한 것으로 분석된다.
은행권의 대출 공급 제한이 장기화할 경우 차주들의 이자 부담이 커질 우려가 커지고 있으며, 대출비교플랫폼 업계도 중개 실적 감소로 어려움을 겪을 전망이다.

은행 대출 막히자 저축은행·대부업 '기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