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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장인 이 모 씨, 주가 조작 혐의로 징역 3년 6개월 선고

게시2026년 9월 29일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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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지법은 29일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 모 씨에게 징역 3년 6개월과 벌금 4억 원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이 씨는 코스닥시장 상장사 3곳의 주가를 조작해 수백억 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기소됐으며, 재판부는 시장의 건전한 가격 형성을 왜곡하는 중대한 범죄라고 지적했다.

이승기는 지난해 장인이 기소되자 입장문을 통해 "가족 간의 신뢰가 회복하기 어려운 수준으로 훼손됐다"며 처가와의 관계 단절을 선언했다. 이승기와 배우 이다인은 2023년 4월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었으나, 이번 사건으로 부부 관계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주가 조작 범죄는 다수의 투자자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주는 만큼 향후 자본시장 감시 강화와 유사 범죄 적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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