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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만 14살 미만 '스포츠 신동' 3인 등장

게시2026년 9월 23일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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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수영의 위쯔디, 일본 이스포츠의 구리하라 유키, 인도네시아 스케이트보드의 차야 미카일라 샤눔 등 만 14살도 되지 않은 어린 선수들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했다.

위쯔디는 지난해 싱가포르 세계수영선수권에서 여자 계영 800m 동메달을 획득한 후,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여자 접영 200m·개인혼영 200m·개인혼영 400m에서 모두 대회 신기록으로 우승하며 3관왕에 올랐다. 구리하라는 초등학교 1학년 때 시작한 '뿌요뿌요'로 일본 대표가 되어 성인 선수들과 경쟁하고 있으며, 차야는 아버지인 전 국가대표 스케이트보드 선수를 따라 보드에 올라 국내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후 국제무대에 진출했다.

구리하라가 이번 대회에서 메달을 따면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당시 12살의 나이로 스케이트보드 동메달을 딴 인도네시아의 분가 니마스를 제치고 최연소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가 될 전망이다.

21일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수영 여자 개인혼영 200m 경기에서 물살을 가르고 있는 위쯔디(Yu Zidi)의 모습.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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