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공항공사, 복합재난 대비 합동훈련 실시
게시2026년 11월 3일 15:38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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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는 2026년 11월 3일 제2여객터미널 출국장에서 정부 및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202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13개 기관 200여 명이 참여해 항공편 결항, 발권 시스템 장애, 다중운집 인파 사고가 연쇄 발생하는 복합재난 상황을 점검했다.
훈련은 항공사 노동조합의 업무 거부로 항공편이 결항돼 체류객이 몰리는 상황에서 시작됐다. 이후 대체 항공편 발권 시스템 장애와 유명 연예인 등장에 따른 인파 사고로 이어지도록 시나리오가 구성됐다. 영종소방서, 영종구 보건소, 응급의료기관과 국가트라우마센터가 참여해 응급처치와 심리지원 체계를 확인했다.
김범호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직무대행은 관계기관 합동 위기대응 훈련을 지속해 위기 대응 역량을 높이겠다는 계획을 내비쳤다. 대규모 재난 발생 시 기관 간 공조체계를 강화해 공항 운영의 안전성을 높일 것으로 전망된다.

"인천공항 최악의 상황 막는다"... 인천공항공사, 실전 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