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로구, 동묘시장 노점 단속 강화
게시2026년 10월 16일 07:05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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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동묘시장 일대에서 노점이 늘어나 보행 불편과 민원이 잇따르고 있다. 종로구 단속원은 2026년 10월 11일 오후 노점에 보행 공간 확보를 요구했다가 노점상과 언성이 높아지기도 했다.
종로구에 따르면 동묘 일대 평일 노점은 약 320개로 집계돼 기존 280개 안팎에서 늘었다. 주말에는 중심 골목을 벗어난 뜨내기 노점이 600개가량으로 파악됐으며, 올해 1~9월 노점 물품 수거 건수는 33건으로 2025년 전체 건수를 넘어섰다. 노점 관련 민원도 2021년 2118건에서 2025년 2593건으로 22.4% 증가했다.
동묘앞역 주말·공휴일 승하차 인원은 평일보다 46.3% 많아 방문객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동묘 특유의 시장 분위기를 유지하면서 보행 장애물을 정비하고 CCTV와 휴게시설을 확충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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