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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아현동·원효로 일대 대규모 주택정비사업 승인

게시2026년 3월 20일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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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0일 영화 '기생충' 촬영지인 마포구 아현동 일대를 3476가구 주거단지로, 용산구 원효로1가를 2743가구 규모로 재개발하는 사업을 승인했다.

아현1구역은 최고 35층 규모로 조성되며 최저 주거기준 14㎡의 소규모 주택을 공급해 현금청산 대상자를 줄였다. 원효로1가는 지하철역 인근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사업으로 신혼부부용 '미리 내 집' 253가구와 청년 공유형 기숙사 210가구가 포함된다.

두 사업 모두 공공성을 강화한 정비형 재개발로 추진되며, 서울의 주거 공급 확대와 도시 재생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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