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 라이온즈 김영웅·디아즈, 시즌 중반 타격 슬럼프 심화
게시2026년 8월 13일 01:57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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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의 주축 타자 김영웅과 르윈 디아즈가 심각한 타격 슬럼프에 빠져 있다. 디아즈는 12일 광주 KIA 타이거즈전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되는 수모를 겪었으며, 두 선수 모두 심리적 불안감으로 인한 악순환에 갇혀 있는 상황이다.
지난해 포스트시즌에서 '가을영웅'으로 활약한 두 선수는 현재 자신감 부족으로 타이밍이 늦어지고 나쁜 유인구 볼에 손이 나가는 패턴을 반복하고 있다. 박진만 감독은 "볼에 손이 나간다"며 멘탈 문제를 지적했다.
구단 관계자는 두 선수가 외형과 달리 심리적으로 여린 성향을 보이며 팬들의 비난으로 인한 부담감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야구의 사이클상 바닥을 찍은 선수들이 자신감을 회복하면 게임체인저로 돌아올 수 있는 만큼 팬들의 격려와 기다림이 필요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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