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움 히어로즈, '2용타' 체제 붕괴 위기
게시2026년 8월 20일 03:2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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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의 외국인 타자 2명 동시 기용 전략이 최대 위기를 맞았다. 케스턴 히우라가 허리 통증으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되고, 맷 데이비슨마저 심각한 타격 슬럼프에 빠지며 중심 타선이 크게 흔들리고 있다.
히우라는 지난 7월 말 허리 부상으로 부상자명단에 올랐다가 8월 11일 복귀했으나 통증이 악화되며 다시 재활군으로 향했다. 데이비슨은 올 시즌 14홈런으로 팀 최다 홈런을 기록 중이지만 최근 11경기에서 타율 1할7푼에 그치며 헛스윙 삼진이 급증했다.
키움은 후반기 탈꼴찌를 목표로 파격적인 승부수를 던졌으나 외인 타선 붕괴로 계획이 무산되고 있다. 남은 경기 32경기를 앞두고 토종 타자들의 분전만으로는 승부처를 매듭짓기 어려울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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