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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금융사, 일본 증권사 인수·거점 확대 잇달아

게시2026년 11월 1일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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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금융회사의 일본 진출이 빠르게 가속화되고 있다. 한국투자금융지주의 AI 인프라 공동투자는 이러한 흐름의 정점을 찍은 사례로 평가된다.

미래에셋증권은 2026년 10월 29일 미국 종속회사 미래에셋시큐리티홀딩스를 통해 산코증권 지분 전량을 50억엔(약 425억원)에 취득했다고 밝혔다. 비바리퍼블리카는 싱가포르 법인 토스글로벌을 통해 치어증권 인수를 추진하며 인수 금액은 40억엔(약 340억원)가량이다. 삼성금융은 도쿄 이다바시 거점에 금융 계열사를 모아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일본 자본시장의 성장과 첨단사업 투자 수요를 겨냥한 한국 금융사의 현지 진출은 앞으로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미래에셋증권은 2026회계연도 내 거래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어 후속 인수 절차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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