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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영, 11월 전역 앞두고 키움 복귀 준비

게시2026년 10월 28일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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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 출신 장재영은 2026년 10월 27일 수원에서 인터뷰하며 11월 11일 전역과 키움 복귀를 앞둔 심경을 밝혔다. 그는 부담보다 설렘이 크다고 전하며 올해 야수로 풀타임을 뛰면서 자신감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장재영은 2021년 키움에 1차 지명으로 입단해 9억원의 계약금을 받았으나 투수로 2023년 1승5패 평균자책점 5.53에 그쳤다. 2024년 팔꿈치 부상과 토미존 수술 소견 이후 타자로 전향해 재활을 택했고, 2025년 5월 국군체육부대(상무)에 입대했다. 상무에서는 2026년 타율 2할8푼 12홈런 36타점 OPS 0.983을 기록하며 장타력을 입증했다.

장재영은 후배 하현승이 지나친 기대감에 짓눌리지 않도록 욕심을 버리라고 조언했다. 그는 키움에 복귀하면 경쟁부터 해야 하는 처지라며 주전 경쟁에 나설 뜻을 분명히 했다.

국군체육부대 장재영. 11월 11일 전역이 예정돼있다. 김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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