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출생 시민권 제한, 연방법원 또 제동
수정2026년 9월 3일 14:26
게시2026년 9월 3일 10:19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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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릴랜드주 연방법원이 트럼프 대통령의 출생 시민권 제한 행정명령에 예비 금지명령을 내렸다. 데버라 보드먼 판사는 연방대법원 판례에 따라 이번 행정명령도 불법이라고 판단했다.
트럼프는 2025년 취임 초 비시민권자 자녀에 대한 출생 시민권 전면 중단 명령을 냈으나 연방대법원이 6월 30일 위헌 판결했다. 이후 지난달 6일 원정 출산·적국 국민 자녀 등으로 범위를 좁힌 새 명령을 발표했다.
법원은 상업적 거래를 한 사람 모두를 출산 목적 여행자로 규정하는 것은 지나치게 광범위하다고 판단했다. 본안 소송 결과 전까지 행정명령 집행은 사실상 중단됐다.

美 법원, 트럼프의 '출생 시민권' 제한 또 제동... "명백한 위헌"
"대통령의 어떤 행정명령도 대법원 결정을 뒤집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