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근알바 악용한 성폭행 사건 적발, 방문형 아르바이트 범죄 잇따라
게시2026년 8월 19일 11:2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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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경찰서는 당근알바를 통해 메이크업 아르바이트생을 자신의 집으로 유인해 성폭행한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입건했다고 1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일 당근알바에 출장 메이크업 구인 글을 올렸고, 지원한 B씨가 방문하자 일방적인 신체 접촉을 한 후 거부 의사에도 불구하고 성폭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당근알바는 지난해 지원 횟수가 5000만회를 넘으며 생활형 구인·구직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개인 간 거래가 활발해지면서 구인자가 지원자를 해치는 경우뿐 아니라 지원자가 의뢰인의 집에서 범죄를 저지르는 사례도 증가하고 있어, 양측 모두 신원과 업무 장소를 사전에 충분히 확인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당근알바’ 주의보…방문 알바생 성폭행한 30대 입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