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평양 표류 9명 중 5명 석 달 만에 생환
수정2026년 11월 3일 21:59
게시2026년 11월 3일 21:49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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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크로네시아 추크주에서 실종된 소형 보트 탑승자 9명 중 5명이 약 석 달간 5,400㎞를 표류한 끝에 키리바시 패닝섬 인근에서 구조됐다. 나머지 4명은 여전히 행방이 확인되지 않고 있다.
2026년 7월 30일 뱃길로 1시간 거리인 무릴로섬에서 루오섬으로 향하던 보트가 폭풍을 만나 항로를 벗어났다. 미국 해안경비대가 열흘간 8만5,700㎢를 수색했지만 찾지 못해 수색을 중단했고, 이후 패닝섬 주민이 표류 중이던 보트를 발견해 5명을 구조했다.
구조된 생존자들은 심각한 탈수와 영양실조 상태에서 치료를 받으며 점차 회복하고 있다. 추크주 정부는 키리바시와 협의해 생존자 귀환을 추진하는 한편 나머지 4명의 무사 귀환을 기원하고 있다.

1시간 거리 가려다 석 달 표류…5400㎞ 떠밀려 생존한 5명
1시간 거리 가려다 5400㎞를…석 달 표류한 5명 기적의 생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