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데이터센터, 바다 위로 떠오르다
게시2026년 5월 31일 09:48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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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술 발전에 따른 막대한 전력 소비와 냉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세계 주요 기업들이 부유식 해상 데이터센터(FDC) 구축에 나섰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수심 데이터센터 실패를 거쳐 물 위에 떠 있는 방식으로 진화했으며, 부품 교체와 유지보수가 용이하고 건설 기간을 5~7년에서 1년 이내로 단축할 수 있다.
싱가포르 케펠은 LNG 냉각 에너지를 재활용하는 친환경 시설을 건설 중이고, 일본 미쓰이OSK라인은 중고 자동차 운반선을 개조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삼성중공업도 2026년 4월 미국 데이터센터월드에서 50㎿급 부유식 해상데이터센터 모델을 공개하며 미국선급과 영국선급으로부터 기본인증을 획득했다.
우주 기반 데이터센터도 대안으로 검토되고 있으나 로켓 발사 비용이 ㎏당 500달러 수준으로 내려가야 지상과 경쟁력을 갖출 수 있어 현실화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다.

“미칠 듯한 발열이 문제라고?”…AI 데이터센터, 그래서 바닷속에 지어봤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