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인 투자자의 ETF 시장 영향력 확대, 외국인과 비슷한 수준
게시2026년 6월 10일 11:43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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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ETF 시장에서 개인 투자자의 영향력이 외국인과 비슷한 수준으로 확대됐다. KB증권이 10일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개인의 ETF 순매수와 수익률 동행비율은 47.5%로 외국인의 47.7%와 거의 같은 수준이다.
개인의 동행비율은 2021년 38.0%에서 2025년 45.1%로 꾸준히 상승했으며, 외국인과의 격차는 2021년 13.6%포인트에서 올해 0.2%포인트로 좁혀졌다. 특히 반도체와 밸류업 등 테마 ETF에서 개인의 영향력이 두드러졌으며, SOL 반도체전공정은 올해 개인 순매수일 기준 일평균 수익률이 3.20%를 기록했다.
다만 레버리지 ETF에서는 개인이 매수한 날 오히려 가격이 하락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이는 개인이 저가 매수 성격으로 접근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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