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드업계, 홈플러스 영업 재개에 카드대금 지급 정상화
게시2026년 8월 17일 11:48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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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들은 홈플러스의 영업 재개에 맞춰 보류했던 카드대금 지급을 정상화했다. 지난달 운영자금 부족으로 67개 점포가 임시 휴업했던 홈플러스는 13일 정식 영업을 재개했으며, 카드업계는 환불 사태 위험이 감소했다고 판단했다.
카드사들은 대규모 환불 사태에 대비해 카드대금 지급을 보류해왔다. 고객 결제 취소 시 카드사가 환불을 먼저 지급한 뒤 가맹점에서 돌려받는 구조에서 상품 미배송이나 서비스 중단 등으로 인한 위험 부담이 컸기 때문이다.
다만 홈플러스에서 정산받지 못한 납품업체의 가압류 신청 대금은 여전히 지급이 보류된 상태다. 해당 금액은 규모가 크지 않아 홈플러스 영업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인 것으로 전해졌다.

카드사들, 재개장 홈플러스에 대금 지급 정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