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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언동초·중 앞 통학로 24년 사유지 해소

게시2026년 10월 20일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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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가 기흥구 언동초·중학교 앞 통학로 7필지(총 935㎡)의 소유권이전등기를 모두 마쳐 시 소유를 완전히 확보했다고 2026년 10월 20일 밝혔다. 이 부지는 2002년 개교 당시 조성됐으나 24년간 사유지로 방치되어 안전시설 설치가 어려웠다.

부지는 민간 소유주 3곳에 지분이 나뉘어 있어 시는 지분별로 단계적 확보에 나섰다. A사는 2026년 3월, B사는 7월에 기부채납 소유권 이전을 마쳤고, C조합 지분은 점유취득시효를 근거로 한 소송에서 수원지방법원 판결이 2026년 10월 7일 확정되면서 16일 이전이 완료됐다.

시는 확보한 부지를 용인언남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 조성사업과 연계해 캐노피와 안전펜스 등 안전시설을 대폭 확충할 계획이다. 이상일 시장은 24년 묵은 난제를 적극행정으로 해결했다고 강조했다.

용인 언동초·중학교 통학로. 용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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