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남중국해 샌디케이 암초 상륙 작전 실시
게시2026년 5월 5일 22:1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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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해경이 5일 남중국해 분쟁 해역의 샌디케이 암초에 상륙해 국기를 게양하고 관할권을 주장했다. 중국은 필리핀 선원의 불법 상륙에 대응한 조치라며 생태 환경 보호와 국가 주권 확인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샌디케이 암초는 200㎡ 규모이지만 관할권을 가진 국가가 주변을 영해로 주장할 수 있어 지정학적 의미가 크다. 중국은 암초 일대를 정밀 탐색하고 쓰레기를 수거하며 영상 증거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4월에도 양국이 국기 꽂기 경쟁을 벌인 바 있다.
필리핀은 중국의 해상 활동이 유엔 해양법 협약 위반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특히 드론 모선 등 첨단 장비 투입으로 전략적 정보 수집과 해양 통제 능력 강화 우려가 제기되면서 항공기와 함정 투입으로 퇴거시키겠다고 경고했다.

중·필리핀 남중국해 또 ‘국기 꽂기’ 싸움…서로 “불법 활동 증거 확보”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