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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욱, 한화 위기 상황서 1이닝 퍼펙트 피칭으로 역전 주도

게시2026년 5월 31일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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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욱(22·한화 이글스)은 30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의 경기 6회초 긴급 투입돼 1이닝 무실점 퍼펙트 피칭을 기록했다. 한화가 9-2로 앞서던 상황에서 SSG의 연속 홈런으로 3점 차까지 좁혀지자 조동욱이 투입돼 박성한의 투수 땅볼 아웃, 정준재의 병살타를 유도하며 흐름을 끊어냈다.

조동욱은 개막 후 4월까지 13경기에서 1패 4홀드 평균자책점 2.08로 활약했으나 5월 초반 8경기에서 평균자책점 7.27로 고전했다. 이후 5경기에서 평균자책점 2.45로 안정을 찾으며 KIA로 떠난 김범수의 공백을 채우고 있다.

한화는 이날 경기를 13-10으로 승리했으며, 조동욱은 "팀이 승리해서 기분이 좋고 앞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사진제공=한화 이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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