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카카오, 이란 전쟁 여파로 사우디 사업 차질
게시2026년 4월 9일 15:4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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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부터 시작된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으로 사우디아라비아 정부의 재정 상황이 악화되면서 네이버와 카카오의 중동 사업이 불투명해졌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사우디 석유 수출량이 감소하고 전쟁 관련 지출과 세수 감소액이 15조원을 넘어섰다.
네이버는 사우디 자치행정주택부로부터 1억달러 규모 디지털트윈 구축 사업을 수주했으나 현지 법인을 재택근무 체제로 전환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디리야 프로젝트'에 모빌리티 솔루션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지만 중동 지역 투자 심리 위축으로 자금 조달 불확실성이 커졌다.
미국과 이란이 2주 휴전안에 합의했으나 종전 후에도 사우디 정부 예산이 안보와 전쟁 후유증 회복에 우선 투입될 가능성이 높다. 양사는 중동 시장의 장기 성장 잠재력을 고려해 사업을 유지하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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