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건강영양조사, 세대별 건강행태 양극화 확인
수정2026년 9월 30일 10:39
게시2026년 9월 30일 10:17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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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의 2025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 20·30대는 흡연·지방섭취 증가와 운동 부족이, 40·50대는 비만과 만성질환 급증이 두드러졌다. 남성 30~50대 비만율은 모두 50%를 넘었고 30대는 59.0%에 달했다.
청년층에서는 담배제품 사용률이 남녀 모두 늘고 유산소 운동 실천율과 과일·채소 섭취는 크게 줄었다. 반면 중장년층, 특히 50대 남성은 당뇨병·고혈압·고콜레스테롤혈증 유병률이 일제히 급등했으며 음주 지표는 전 연령에서 개선됐다.
질병관리청은 연령별로 중점 관리해야 할 건강행태와 질환이 다르다고 진단했다. 청년층은 흡연·식습관 개선이, 중장년층은 비만·만성질환 관리가 시급한 과제로 지목된다.

남성 30~50대 절반 비만…50대 당뇨·고혈압·고콜레스테롤도 급증
20·30대 흡연·운동 부족...40·50대는 비만·만성질환 '빨간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