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섬유업체 대표 이주노동자 폭행, 구속영장 기각
게시2026년 6월 4일 23:08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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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출신 이주노동자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 30대 인천 섬유 제조업체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이 법원에서 기각됐다.
전경호 인천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4일 영장실질심사 뒤 "주거가 일정하고 도주 및 증거 인멸의 우려가 없다"며 구속을 거부했다. 이 대표는 2023년부터 라키불 이슬람 등 방글라데시 노동자 4명을 7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올해 4월 공장에서 노동자를 폭행하는 영상이 언론에 공개되면서 수사가 시작됐다.
이 사건은 이주노동자 인권 문제와 근로기준법 위반에 대한 사법부의 판단이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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