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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경찰서 경감, 직장 내 괴롭힘 의혹 감찰

수정2026년 4월 21일 22:24

게시2026년 4월 21일 21:12

AI가 3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서울 강남경찰서 소속 A 경감이 부하 직원 2명에게 '화장실 갈 때도 허락받고 가라'는 지시와 따돌림 조장 등 직장 내 괴롭힘을 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피해자들은 지난 1월 경찰청 내부비리신고센터에 진정을 제기했다.

A 경감은 신고 직후 대기발령됐으나, 피해자들이 모두 다른 부서로 전출된 뒤 지난달 정기인사에서 원 부서로 복귀했다. 서울경찰청 감찰수사계는 현재 A 경감에 대한 감찰 조사를 진행 중이다.

A 경감 측은 업무 특성상 자리 비움 시 사전 공유를 요청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경찰 조직 내 인권 침해 수준의 괴롭힘 실태와 가해자 복귀 절차에 대한 경계가 필요한 상황이다.

서울 강남경찰서 전경. 한국일보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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