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의 후덕죽 셰프, 세대 간 소통의 모범 보여
게시2026년 1월 3일 00:20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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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요리 서바이벌 '흑백요리사2'에 출연한 신라호텔 상무 후덕죽 셰프(57년 경력)가 후배 셰프를 신뢰하고 격려하는 모습으로 '어른의 품격'을 보여줬다. 팀 경연에서 후배가 자신의 칼을 허락도 없이 집어 들었을 때도 호통 대신 격려의 말을 건넸고, 그 팀은 결국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
현재 한국 사회는 온라인 커뮤니티와 댓글창에서 세대 간 날 선 대화가 가득하다. 기성세대는 MZ세대를 '이기적'으로, 젊은 층은 기성세대를 '꼰대'로 규정하며 소통이 단절된 상태다. 하지만 글로벌 패션·뷰티업계에선 '그래니코어' 트렌드가 확산되며 나이듦을 숙성으로 해석하는 문화적 전환이 일어나고 있다.
젊은 세대가 시니어의 연륜을 '힙함'으로 읽기 시작하면서 세대 갈등을 풀 실마리가 보인다. 어른이 권위 대신 유연함과 신뢰를 보여주고, 젊은 세대가 경험을 존중할 때 진정한 소통이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토요칼럼] '후덕죽의 칼'이 주는 교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