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형일 부총리, 경제사령탑 역할 기대감과 우려 섞여
게시2026년 9월 25일 08:20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23일 임명됐다. 행정고시 36회 합격자로 문재인·윤석열 정부에서 모두 기획재정부 차관보를 지낸 그는 실력과 인성으로 직원들의 신뢰를 받아왔다.
다만 부처 간 충돌을 정리하고 대통령에게 이견을 전달하는 능력은 별개라는 평가가 나온다. 그동안 실질적인 경제사령탑은 김용범 전 청와대 정책실장이었으며, 예산처와 중소벤처기업부는 정치인 출신 장관이 이끌고 있어 조율 역할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
경제정책을 둘러싼 비판적 여론과 부동산세 강화 정책의 효과 불명확성도 부담으로 작용한다. 재경부의 조직 역량 약화와 정책조정국의 역할 축소 속에서 부총리의 정책 추진력을 높이는 것이 과제다.
“악역도 피하지 말아요”…이형일 부총리 향한 쓴소리 [김익환의 부처 핸즈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