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바리퍼블리카·네이버파이낸셜·카카오페이, 지난해 영업이익 5116억원 돌파
게시2026년 4월 1일 17:36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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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형 핀테크 3사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5116억원으로 전년 대비 274% 증가했으며, 이는 국내 최대 지방은행인 부산은행(5034억원)을 추월한 규모다. 비바리퍼블리카 영업이익 3360억원, 네이버파이낸셜 1252억원, 카카오페이 504억원으로 3사 모두 사상 최대실적을 기록했다.
간편결제 시장의 급성장과 플랫폼 기반 수익 다변화가 성장을 견인했다. 3000만 명 이상의 이용자를 확보한 각 플랫폼에서 간편결제뿐 아니라 투자, 대출, 광고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로 수익원을 확대했다. 지난해 상반기 국내 간편결제 이용액은 하루 평균 1조464억원으로 2023년 상반기 대비 23.7% 증가했다.
핀테크 3사의 강력한 플랫폼 경쟁력은 지속적인 성장을 뒷받침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마이데이터 기반 금융정보 비교 기업들은 정부 규제로 실적이 부진하고 있어 핀테크 업계 내 양극화가 심화될 가능성이 있다.

핀테크 빅3 영업익 '지방은행급'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