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호정·이재룡 부부, 청담동 빌딩 20년 만에 310억 시세차익
게시2025년 12월 28일 15:49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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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호정·이재룡 부부가 보유한 서울 청담동 빌딩의 자산 가치가 398억원으로 평가됐다. 2006년 매입 당시 대비 310억원의 시세 차익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부부는 2006년 청담공원 인근 주차장 부지를 61억8391만원에 매입한 뒤 2010년 약 23억원을 들여 지하 1층~지상 5층 건물을 신축했다. 총 투입 원가는 약 88억5000만원이다. 현재 건물 전체를 고급 레스토랑이 임대해 운영 중이다.
인근 빌딩의 최근 실거래가를 기준으로 추정한 현재 시세는 3.3㎡당 1억8000만원이다. 지하철 7호선 청담역 역세권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난 점이 자산 가치 상승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유호정·이재룡 부부, 청담동 주차장 부지 20년만에…'잭팟'
유호정·이재룡 부부, 청담동 빌딩 ‘잭팟’…시세 차익만 300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