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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식 원장, 냉장고 보관 김치 섭취 시 곰팡이 주의 당부

게시2026년 4월 9일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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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통합의학 암학회 회장 문창식 원장이 냉장고에 오래 보관된 김치 섭취 시 곰팡이 독소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김치는 발효 식품으로 항암 효능과 풍부한 영양소를 지니고 있으나, 곰팡이가 발생한 경우 아플라톡신 독소가 간과 콩팥 손상을 초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초록색·파란색·검은색 곰팡이가 발생한 김치는 전량 폐기해야 하며, 가열 조리로도 곰팡이 독소를 완전히 제거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곰팡이가 발생한 부위를 잘라내더라도 포자와 독소가 김치 전체에 확산되어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경고했다.

반면 김치 표면의 흰색 알갱이는 효모의 일종인 '골마지'로 건강상 문제가 없으므로 걷어낸 뒤 섭취해도 된다. 문 원장은 마트 식품과 달리 냉장고 음식의 유효기한 관리 필요성을 강조했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생성한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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