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선영, 치매 어머니와의 일상 공개
게시2026년 6월 18일 23:06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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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안선영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인지장애를 앓고 있는 어머니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8년 전 치매 판정을 받은 어머니는 딸의 나이, 방금 다녀온 미용실 방문 등 최근 기억을 잃어가고 있으며, 같은 질문을 반복하는 모습이 담겼다.
안선영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치매 가족을 돌보는 현실적인 심정을 드러냈다. 그는 "자기 연민에 빠지거나 엄마를 가엾게 여기는 순간 엄마도 너무 초라해지고 나도 오래 못 버틴다"며 "이제 시작이다. 앞으로 10년이 될지 20년이 될지 모른다"고 담담하게 말했다.
안선영은 "똑같은 이야기 백 번 물어보면 또 백 번 똑같이 답해주면 된다"며 "너무 힘을 주면 지친다. 그냥 힘을 빼고 살아가는 거다"라고 치매 가족 돌봄의 현실적 조언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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