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물연대, 조합원 사망사고 경찰 책임 촉구
게시2026년 5월 1일 14:30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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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는 1일 경남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합원 사망사고에 대한 경찰의 사과와 책임을 촉구했다. 화물연대는 BGF가 전날 합의로 책임을 인정하고 사과했으나 경남경찰청은 여전히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며, 경남경찰청장의 파면과 유족 앞에서의 무릎 꿇고 사과를 요구했다.
지난달 20일 진주 CU 진주물류센터 앞 집회 현장에서 비조합원이 몰던 화물차가 조합원들을 쳐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화물연대와 BGF로지스는 지난달 30일 단체합의서에 서명했으며, 합의안에는 운송료 7% 인상과 조합원 활동 보장 등이 포함됐다.
화물연대는 1일 진주 CU물류센터 앞에서 세계노동절대회를 개최해 2500명이 참석해 숨진 조합원을 추모하고 노동기본권 쟁취를 주제로 결의문을 낭독할 예정이다. 숨진 조합원의 장례는 1일부터 삼일장으로 진행되며 3일 발인 후 전남 광양에서 화장될 것으로 알려졌다.

화물연대 “BGF는 책임 인정했는데 경찰은 회피···조합원 사망사고 사과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