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정훈 국방부조사본부장, 채상병 사건 방첩사 은폐 드러난 것에 '사필귀정'
게시2026년 8월 19일 20:15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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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훈 국방부조사본부장은 19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2023년 채상병 사건 당시 방첩사령부의 'VIP 격노설' 은폐 정황이 드러난 것에 대해 '비록 더디지만 사필귀정'이라고 밝혔다.
박 본부장은 "저는 처음부터 대통령의 격노를 당시 김계환 해병대사령관에게 들은 것이 확실하다"며 "제가 직무 배제된 이후 은폐 행위 등은 제가 알지 못했던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방첩사가 자신의 모친까지 사찰한 정황에 대해서는 "명백히 불법적인 행위"라고 지적했다.
박 본부장은 "3년이라는 시간이 걸리긴 했지만, 모든 것이 정의롭게 바로 잡혀가는 모습에 희망을 가지고 있다"며 끝까지 모든 일들이 잘 정리되길 바란다고 부연했다.

‘VIP 격노 은폐’ 특검 수사에…박정훈 “더디지만 사필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