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SJ, 이란의 후티 반군 공격 지원 보도
게시2026년 10월 17일 15:09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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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이 예멘 후티 반군의 사우디아라비아 및 동맹 세력 공격을 지원했다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026년 10월 16일 보도했다. 이란은 드론·미사일 공격의 표적 선정, 훈련, 정보 제공, 전술 지도 등으로 후티를 도운 것으로 전해졌다. 이런 지원으로 후티는 홍해 연안 지역의 장악 범위를 넓힌 것으로 분석됐다.
후티는 바브엘만데브 해협 동쪽과 북쪽의 예멘 해안선을 장악하고 있으며, 이 해협은 사우디 석유 수출의 요충지다. 후티는 사우디 유조선과 에너지 시설, 공항을 공격했고 2026년 10월 11일 주말 리야드 공격으로 최소 13명이 숨졌다. 이스라엘 국방정보기관 출신 대니 시트리노비치는 이란과 후티의 작전적 연계가 매우 강력하다고 평가했다.
후티는 이란 지원설이 자체 역량을 무시한 근거 없는 주장이라고 반박했고, 이란 외무부도 예멘 내정에 간섭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WSJ는 후티의 홍해 장악과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통항 위협이 맞물려 미국과 동맹국의 이익 위협과 전쟁 비용이 커졌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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