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도체 공급망 편입 소부장 기업, 가동률 급증
게시2026년 8월 17일 17:16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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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기업의 공장 가동률이 반도체 공급망 편입 여부에 따라 큰 편차를 보이고 있다. LG이노텍의 반도체 패키지 기판 가동률이 94%로 카메라모듈 85.2%를 넘어섰고, 삼성전기의 반도체기판 가동률도 89%로 전년 70%에서 19%포인트 증가했다.
AI 데이터센터 수요 확대로 반도체 관련 품목의 수익성이 빠르게 늘고 있다. 삼성전기의 반도체기판 평균 판매가격은 전년 대비 18.7% 상승했으며, 솔브레인의 반도체 관련 소재 가동률은 56%로 디스플레이 27%, 2차전지 19%의 2배를 넘었다.
소부장 기업들은 반도체 부문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LG이노텍은 반도체기판 매출을 2030년까지 3조 원 이상으로 늘리기 위해 상반기 336억 원을 투자했고, 삼성전기도 반도체기판 설비에 902억 원을 투입해 카메라모듈 투자액의 두 배를 웃돌고 있다.

반도체냐 아니냐...소부장 업체 공장 가동률 희비 엇갈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