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세대·상해외대, 한중 '말뭉치 공동 연구센터' 설립
게시2026년 8월 31일 19:27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연세대학교 언어정보연구원과 중국 상해외국어대학교 언어과학연구원이 AI 학습용 대규모 언어 데이터 연구를 위한 '말뭉치 공동 연구센터'를 설립했다. 말뭉치는 생성형 AI가 인간의 언어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도록 학습시키는 정제 언어 데이터베이스로, 양 기관은 대규모 언어 자원 구축과 AI 기반 언어 연구, 연구 인력 교류를 본격화할 방침이다.
협력 체계는 서울과 상하이를 잇는 양방향 거점 형태로 구축됐으며, 지난 6월 상해외대 현판식에 이어 31일 연세대에서 현판식을 열어 협력 네트워크를 완성했다. 호개보 상해외대 원장은 기조강연에서 '대규모 언어 자원과 AI 기술의 접목이 번역학과 언어 연구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고 강조했다.
생성형 AI 경쟁이 언어 데이터 확보 싸움으로 번지는 가운데, 연세대는 공동 연구센터를 발판으로 국제 언어 연구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고품질 언어 데이터 자원 구축 성과를 학계와 산업 전반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AI 시대 핵심은 언어 데이터'… 연세대-상해외대, '말뭉치 연구센터' 맞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