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파고 쇼크 10년, 한국 AI 경쟁력 점검
수정2026년 3월 6일 00:19
게시2026년 3월 6일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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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알파고가 이세돌 9단을 꺾은 지 10년이 지났다. 한국은 HBM 등 하드웨어 분야에선 입지를 확보했지만, LLM 등 핵심 영역에서 미·중과의 격차가 벌어졌다. 민간 투자는 미국의 80분의 1 수준에 그쳤다.
정부는 올해 AI 예산을 9조9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3배 증가시켰다. 하지만 규제 완화 없이는 글로벌 경쟁에서 밀릴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세돌은 한국의 절박함 부족을 패인으로 꼽았다.
기술 개발 경쟁 속에서 사회적 영향 대비는 뒷전으로 밀렸다. AI가 초급 지식노동자 일자리를 대체하면서 법률·회계 법인의 신입 채용이 줄었다. 교육과정 개편, 노동시장 재편, 디지털 양극화 완화 등 선제적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사설] '알파고 쇼크' 10년…한국은 무엇을 이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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