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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영 친일 논란 여파, '승산 있습니다' 편성 밀려

수정2026년 10월 19일 09:49

게시2026년 10월 19일 08:49

AI가 3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SBS 드라마 '승산 있습니다'가 내년 상반기 편성 라인업에서 제외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미 촬영을 마친 작품임에도 하반기를 포함한 향후 방송 일정이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이번 조치는 주연 배우 하영의 증조부 친일 행적 의혹이 불거진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하영은 앞서 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 시즌2·3에서도 하차했으며, 제작진은 해당 사안을 엄중히 받아들이고 다각도로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일본 원작을 리메이크한 작품인 만큼 당초 목표였던 2027년 2월 방송 시 3·1절과 맞물려 추가 공방이 예상되는 상황이다. SBS 측은 편성 보도에 대해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유지하며 신중한 판단을 이어가고 있다.

하영. 사진|스타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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