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MF, 중국 희토류 공급 감소 시 일본 경제 피해 최대 분석
게시2026년 7월 28일 08:00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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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희토류 공급을 80% 줄일 경우 일본의 실질 GDP가 2.3% 감소해 조사 대상국 중 가장 큰 타격을 받을 것으로 IMF가 분석했다. 독일 2.1%, 미국·인도 1.5%, 영국·프랑스 1%대의 감소가 예상되는 것과 비교하면 일본의 피해가 두드러진다.
일본이 희토류 공급 충격에 취약한 이유는 자동차산업의 비중이 크고 원재료 의존도가 높기 때문이다. 희토류 공급 감소 시 일본의 자동차 생산은 8%대 중반 감소할 것으로 분석되며, 자동차 판매가격에서 원재료가 차지하는 비중이 다른 국가보다 높다. 중국은 전 세계 희토류 생산의 70%, 자석 생산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최근 일본에 대한 희토류 자석 출하를 줄이고 있다.
일본 정부와 기업들은 조달처 다변화와 재활용 확대를 추진 중이지만 중국 의존도를 단기간에 낮추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IMF의 2026년 경제성장률 예상치를 감안하면 희토류 공급 충격으로 일본이 마이너스 성장에 빠질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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