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콩고 에볼라 3개월 만에 사망자 2000명 돌파
게시2026년 8월 11일 20:54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민주콩고에서 5월 15일 에볼라 발병을 선언한 지 3개월 미만 만에 누적 사망자가 2000명을 넘어섰다. 9일 기준 확진자는 4381명이며 사망자는 2011명으로 치명률 45.9%를 기록했다.
현재 유행하는 분디부조형 에볼라는 치명률이 30~50%로 알려졌으며, 지난달 21일 사망자 1000명 달성 이후 19일 만에 두 배로 증가했다. 아프리카 CDC 장 카세야 사무총장은 첫 12주 동안 이번 발병이 2014~2016년 서아프리카 유행 때보다 확진자는 8배, 사망자는 6배에 이른다고 밝혔다.
이번 민주콩고 에볼라 유행은 역대 가장 빠른 확산 속도를 보이고 있다. 서아프리카 유행 때는 발병 선언부터 사망자 1000명까지 약 5개월이 소요된 것으로 파악됐다.
불과 19일 만에 사망자 1천명 추가, 콩고 에볼라 확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