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코 성당에서 800년 전 성인 즈디슬라바 두개골 도난
게시2026년 5월 13일 23:27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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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북부 야블론네 프포데슈테디의 성 라우렌시오·즈디슬라바 대성당에서 13세기 성인 즈디슬라바의 두개골이 도난당했다.
경찰은 절도범이 예배당 내 성유물함을 깨고 유골을 훔쳐간 것으로 파악했으며, 어두운 옷차림의 용의자 영상을 공개했다. 성 즈디슬라바는 1220~1252년 살았던 보헤미아 귀족 출신으로 1995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때 시성되어 체코의 국민 수호성인으로 존경받아왔다.
프라하 대주교는 역사적·영적 가치가 큰 성유물의 도난에 깊은 우려를 표했으며, 경찰은 도난 유골의 가치 확인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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