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타냐우 이스라엘 총리, 영국을 '이슬람 공화국'으로 비난
게시2026년 8월 15일 16:3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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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냐민 네타냐우 이스라엘 총리가 팟캐스트 출연에서 영국을 '영국 이슬람 공화국'이라고 부르며 영국 언론의 이스라엘 보도 태도를 강하게 비판했다.
네타냐우 총리는 1967년 제3차 중동전쟁 당시 이스라엘을 긍정적으로 보도한 영국 작가 랜돌프 처칠을 칭찬한 뒤 현재의 영국 언론을 비판했으며, 미국 JD 밴스 부통령의 2022년 발언을 인용해 '핵무기를 가진 최초의 이슬람 공화국'이라는 표현을 사용했다. 영국 및 아이슬란드 유대인 단체들은 이를 증오를 부추기는 혐오 발언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양국 관계는 2024년 영국의 노동당 집권 이후 급격히 냉각되었으며, 영국 정부는 FTA 협상 중단, 무기 수출 허가 유예, 극우 장관 제재 등 강경한 대이스라엘 정책을 추진 중이다.

네타냐후, '영국은 이슬람 공화국' 발언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