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수영구 남천동 아파트 17억7000만원 거래, 동부산권 고급단지 중심 가격 상승
게시2026년 9월 17일 16:5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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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영구 남천동 남천자이 84㎡ 아파트가 17억7000만원에 거래되며 1년 만에 3억여원이 올랐다. 서울 투자 규제 강화로 부산 자산가들의 수요가 수영구와 해운대구 등 동부산권 신축·고급 단지로 집중되고 있다.
남천자이는 광안대교 조망이 가능한 신축 단지로 청약 경쟁률 최고 481대 1을 기록했으며, 써밋 리미티드 남천도 3.3㎡당 평균 분양가 5191만원으로 부산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수영구는 올해 1월 99.33에서 8월 99.88로 0.55p 상승했고 해운대구는 같은 기간 2.12p 올랐다.
다만 부산 전체 아파트값은 올해 1월 99.86에서 8월 99.90으로 0.04p 오르는 데 그쳐 사실상 보합권에 머물렀다. 전문가들은 일부 단지의 신고가를 부산 전체 상승 신호로 보기 어렵다며 지역 내 양극화 현상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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