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병청, 신규 항생제 개발 지원 나선다
게시2026년 7월 26일 15:0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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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이 20일 신규 항생제 개발 촉진을 위한 킥오프 모임을 개최했다. 한국은 OECD 최상위권의 항생제 사용량으로 인해 약물 내성 세균이 증가하고 있으며, 현 추세대로라면 2030년 항생제 내성으로 인한 사망자가 3만2400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보건연구원은 국내에 흩어져 있는 연구 인프라와 전문 역량을 연결해 항생제 개발을 지원하는 국가 기술지원체계를 구축할 계획을 밝혔다. 한국은 2016년부터 항생제 사용 관리 대책을 추진해왔으나, 새로운 항생제 개발 지원은 이번이 처음이다.
미국과 유럽은 이미 국가 차원의 신규 항생제 개발 지원을 진행 중이며, 한국도 이제 '두 바퀴' 대응으로 항생제 내성 위기에 대처할 것으로 기대된다.

새 항생제 개발의 길 [유레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