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북항 상어 '부캉이' 인파 몰려 안전관리 비상
게시2026년 9월 23일 06:05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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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구 북항 친수공원에 출몰한 상어 '부캉이'를 보기 위해 연일 1만명 안팎의 인파가 몰리면서 안전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부산시는 22일 관계기관 합동 회의를 열어 추석 연휴 기간 대규모 인파 유입에 대비한 안전사고 예방 방안을 논의했다.
현재 부캉이가 머무는 수로는 상어 서식에 적합하지 않다는 전문가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해수부는 보호종이 아니고 상처 입은 개체도 아니라며 구조 권한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으며, 부산항만공사와 부산시설관리공단도 상어 처리 방법에 대해 막막해하고 있다.
전문가는 부캉이가 배고파지면 스스로 외해로 나갈 가능성이 있다며 상황을 계속 모니터링하되, 쇠약해지는 모습이 포착되면 선박을 투입해 자극하지 않고 내보낼 방법을 마련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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