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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만 명예교수, 홍준표의 '배신자 프레임' 비판

게시2026년 3월 2일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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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강준만 명예교수는 1일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계엄 반대 정치인들을 '배신자'로 낙인찍는 것을 강하게 비판했다. 강 교수는 "배신자는 인간 말종"이라는 식의 일방적 비난은 정의를 말살하는 위험한 선동이라고 지적했다.

강 교수는 홍준표가 자신에게 제기된 질문들에 답하지 않은 채 "한번 배신해본 사람은 언제나 또 배신한다", "진돗개도 평생 주인을 잊지 않는다" 등의 구호만 외쳐댄다고 비판했다. 또한 정치인이 공적 충성보다 사적 충성을 우선해야 하는지, 국민을 배신한 지도자에게도 계속 충성해야 하는지 등 근본적인 질문에 답할 것을 촉구했다.

강 교수는 홍준표 자신도 과거 조직의 비리를 수사하며 배신자 낙인을 받았던 경험이 있다며, 정의를 위해 싸운 그의 용기를 존경했던 만큼 '배신자 프레임' 오남용은 더욱 이해하기 어렵다고 했다. 이는 한국 특유의 '지도자 숭배주의'를 강화하는 것이라고 우려했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페이스북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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