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성숙 중기부 장관, '스타트업처럼 일하는 부처' 추진
게시2026년 2월 11일 10:28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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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숙 중소기업벤처부 장관이 '스타트업처럼 일하는 부처'를 내세우며 조직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중기부는 11일 민간 전문가들과 함께 '민관합동 창업벤처 분야 정책토론회'를 개최했으며, 사전 안건 없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자유토론' 방식을 처음 시도했다.
한 장관은 최근 인사에서 30대 과장들을 주요 보직에 발탁하고, 부서 간 경계를 허물며 직급과 상관없이 토론하는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지난 2일 본부 과장의 40% 이상을 1980년대생으로 배치하고 1989년생 과장을 혁신행정담당관 등 핵심 보직에 전진 배치했다.
한 장관은 "정해진 순서를 기다리던 분들의 불만이 없는 것은 아니다"면서도 "한번 해보고 문제가 있으면 고치면 된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향후 창업벤처뿐 아니라 중소기업, 소상공인, 공정과 상생 등 분야에서도 민간 의견을 정기적으로 청취할 계획이다.

'스타트업 스타일‘ 토론 정책회의에 도입한 중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