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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김주원, 프로 데뷔 6년 만에 20홈런-20도루 대기록 도전

게시2026년 9월 2일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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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유격수 김주원이 17홈런-29도루를 기록하며 KBO리그 유격수 역대 5번째 20-20 타이틀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홈런 3개만 더 치면 대기록을 완성하게 되며, 올해 생애 첫 3할 타율과 함께 20홈런 시즌을 기대하고 있다.

김주원은 지난해 15홈런이 개인 최다였으나 올해 신체적·기술적 성장으로 장타율 0.465를 기록하며 커리어하이를 보이고 있다. 메이저리그 구단들의 관심도 지난해부터 본격화돼 토론토 블루제이스, 뉴욕 메츠 등 스카우트들이 경기를 살피고 있다.

20-20 달성 시 NC 역사상 국내 선수 2호 타이틀이 되며, 2년 안에 미국 진출 자격을 얻을 전망이다.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금메달로 병역 문제도 이미 해결한 상태로 메이저리그 진출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1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KIA와 NC의 경기. 5회말 김주원이 솔로홈런을 치고 있다. 창원=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6.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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