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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부산시장 후보, 6·3 지방선거 '박빙의 승부' 예상

게시2026년 4월 21일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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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는 21일 시정 성과가 알려지면서 지지층이 결집하고 있으며 전재수 민주당 후보와 '박빙의 승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 후보는 5년간 청년 고용률을 68%에서 75%로 올렸고, 투자 유치는 2020년 대비 2025년에 28배 증가했으며, 해외 관광객이 364만명으로 24% 증가했다고 성과를 강조했다.

박 후보는 전 후보의 해양수도 공약에 대해 글로벌허브도시특별법 같은 로드맵이 필요한데 대표발의 후 말을 바꾸고 있다며 실망감을 드러냈다. 또한 장동혁 당대표에 대해 현직 당대표의 2선 후퇴는 현실성이 없다며 중앙선대위 쇄신과 지역 선대위 주도를 주문했다.

박 후보는 강성 보수층 영입 논란과 관련해 선거는 표를 제일 많이 끌어모으는 방법을 채택해야 하며 연대와 통합이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부산 북갑 보궐선거에서 한동훈 전 대표와의 연대 가능성에 대해서는 당 후보 결정 후 지역 선대위에서 방침을 결정하겠다고 했다.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가 21일 서울 영등포구 부산시 서울본부에서 경향신문과 인터뷰하고 있다. 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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