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발렌카, 프랑스오픈 8강서 역전패…극심한 좌절감 드러내
게시2026년 6월 4일 15:33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여자 테니스 세계 랭킹 1위 아리나 사발렌카가 2026 프랑스오픈 여자 단식 8강에서 디아나 슈나이더에게 세트스코어 1-2(6-3 5-7 0-6)로 역전패했다.
1세트를 6-3으로 따낸 뒤 2세트에서 4-1까지 앞서던 사발렌카는 중반부터 범실이 늘어나며 흔들렸고, 슈나이더의 추격에 2세트를 내줬다. 기세를 탄 슈나이더는 3세트에서 거세게 몰아붙여 세계 1위를 무너뜨렸다. 사발렌카는 경기 후 "정신적으로 정말 깊고 어두운 구렁텅이에 빠졌다"며 극심한 좌절감을 드러냈다.
사발렌카는 호주오픈과 US오픈에서 각각 두 차례 우승했지만 클레이 코트인 프랑스오픈에서는 아직 정상 경험이 없다. 슈나이더는 생애 처음으로 메이저 대회 4강에 진출했으며 4강에서 마야 흐발린스카와 맞붙는다.

'여자 테니스 1위' 사발렌카, 프랑스오픈 8강 탈락... "더러운 테니스했다"